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오 코우 (문단 편집) == 개요 == 松尾 衡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음향 감독. 1968년 7월 13일 생. ([age(1968-07-13)]세) [[기후현]] 출신. [[매드하우스]] 출신. 연출의 기초는 [[로도스도 전기/애니메이션|로도스도 전기]]를 할 때 엔도 타쿠지(遠藤卓司)에게 배웠으며 이후 [[린 타로]], [[카와지리 요시아키]] 밑에서 연출을 배우기도 했지만 [[토미노 요시유키]]와 [[곤 사토시]]의 열렬한 팬이라 직접 밑에 들어가서 연출을 배웠고 연출 스타일은 토미노와 곤 사토시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고 한다. [[https://www.b-ch.com/contents/feat_creators_selection/|#]] 곤 사토시와는 상당히 친한 사이였는데, 곤 감독이 회상하기를 마츠오 감독을 처음 만났을 때 이성적인 사람이 왔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가장 인상에 남는 건 그 때 들어가 있던 스튜디오의 작화감독의 책상에 있던 [[F1 기관단총|F1]]의 모형을 마츠오 감독이 찾아내 "누군가 F1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라고 물은 것이라고. 생전 곤 감독이 신뢰를 주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토미노 감독하고도 [[기동전사 Z건담 A New Translation]]와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서 함께 작업한 적이 있다. 트위터도 토미노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토미노 작품 중에선 [[기동전사 건담]]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그 다음이 [[기동전사 Z 건담]]. 원래 Z에 큰 관심이 없었고 토미노와 일하고 싶어서 Z 극장판을 만들 때 들어간 것인데 작품을 하다보니 애정이 생겼다고 한다. [* [[혁명기 발브레이브]]는 이야기의 기본 틀이 거의 다 Z건담과 동일하다.] 토미노와 친하고 토미노의 성격도 잘 알고 있어서 업계에선 화난 토미노의 기분을 풀어주는 달인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2004년 [[로젠 메이든(2004년 애니메이션)|로젠 메이든]]으로 감독에 데뷔했다. 당시 인기가 많았던 작품의 감독이었으나 원작과는 다른 전개를 추구했다. 그 결과 원작 팬들에게는 다소 눈총을 받기도 했으나 그럼에도 귀여운 작화와 좋은 연출, 그리고 각색을 통해 원작에서는 애매하게 묘사된 [[스이긴토]]의 캐릭터성을 재조명하여 인기가 원작보다 더 높아지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이에 힘입어 [[로젠 메이든 트로이멘트]]에서는 [[바라스이쇼]]와 [[엔쥬]]를 추가하여 완전히 오리지널 전개로 나아갔는데, 이게 원작보다 더 작품 주제의식에 충실하고 나름대로 깔끔한 결말을 내면서 성공적으로 시리즈를 마무리짓고 스타 감독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2000년대 중반 매드하우스를 퇴사하는데 매드하우스의 허락을 받고 기동전사 건담 SEED 등에서 콘티를 그리다가 토미노와 같이 일해보자는 제의를 받아서 그대로 매드하우스를 그만두고 프리랜서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로는 [[선라이즈(브랜드)|선라이즈]] 작품 참가가 많다. 그 후에도 [[쿠레나이(소설)|쿠레나이]], [[여름 눈 랑데부]], [[혁명기 발브레이브]] 등 지속적으로 감독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단 이 중 혁명기 발브레이브는 방영 당시에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잠깐 1년 정도 감독직을 쉬는 고난을 거쳤다. 그러나 발브레이브는 2019년부터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의 영향으로 홍콩을 중심으로 재평가를 받았다. 2010년대 후반에는 주로 [[건담 시리즈]] 파생작의 감독을 맡고 있다. 제자로는 [[야마사키 미츠에]], [[와키 켄타로]], 안도 나오야(安藤尚也)가 있다. 같이 일하는 프로듀서는 [[오가타 나오히로]], [[오오츠카 마나부]], [[카와구치 요시타카]], [[오가와 마사카즈]]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